【 올리브오일의 등급(종류) 】
올리브 오일에는 크게 4가지 등급(종류)이 있습니다.
엑스트라 버진 > 버진 > 퓨어 > 포마스
이 중에서 엑스트라 버진이 가장 좋은 등급이며
구입을 할 때도 엑스트라 버진인지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
【 좋은 올리브오일 고르는 방법 】
좋은 올리브오일을 고르기 위해서는 라벨을 유심히 봐야 한다.
기업에서는 품질에 자신이 있을수록 라벨에 크게 표기하여 마케팅으로 활용하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다음 4가지를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
- 산도 ( Acidity )가 0.8 이하인 것
산도( Acidity )는 낮을수록 좋다.
엑스트라 버진은 산도가 0.8 이하인 오일에만 붙일 수 있는 등급이며,
산도가 낮을수록 좋은 올리브유라고 하는데,
최고급 올리브유는 0.1~0.2 정도의 산도를 가지고 있다..
( 당연히 고급일수록 가격은 비싸진다 )
- 냉추출 방식인지 확인 ( Cold Extracred or Cold pressed )
냉추출 방식은 추출 시 가열대신 물리적인 힘으로 추출하는 방식으로
기름 추출량은 낮아지지만 영양소가 손실되지 않은 좋은 기름을 얻을 수 있다.
- 원산지를 확인한다
많은 나라에서 올리브오일을 생산하지만
스페인과 이탈리아가 압도적인 생산량을 가지고 있다.
스페인 올리브오일은 풍부한 과일향이 매력이며,
이탈리아 올리브오일은 진한 허브향과 풀향이 매력적이다.
- 용기가 갈색 유리병인 것
페트병 용기보다는 유리병으로 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또한 자외선이 차단되는 갈색병을 고르는 것이 신선도를 오래 유지하는 것에 도움을 줄 수 있다.
【 올리브오일의 오해 】
많이들 올리브오일이 볶음 혹은 튀김에는 어울리지 않는 오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올리브오일은 모든 요리에 사용 가능합니다.
그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올리브유가 발연점이 낮아 잘 타기 때문에 사용하면 안 된다라고 하지만
올리브유 평균 발연점은 190도 전후이며, 대부분의 음식이 150~160도에서 조리되기 때문에 안전하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파스타, 감바스, 피자 등등 이탈리아에서는 많은 음식을 올리브유로 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 가성기 올리브 오일 추천 】
위 4가지를 기준으로 비교하며 내가 고른 올리브 오일은
쿠* PB상품인 곰곰 바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이다.
이 제품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산도 0.6
- 냉압착 추출 방식
- 이탈리아 & 스페인 블렌딩
- 갈색 유리병
쿠*에서 11,900원에 구입했고 이 정도면 훌륭한 가성비를 가지고 있다.
요즘에는 모든 음식에 사용 중이며 다 사용 후 재구매 의사도 있다.
100%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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