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위치는 리솜 포레스트랑 매우 가깝게 있다.
차로 4~5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어서 배고플 때 바로 가기도 좋다.
주차정보
주차공간은 넓게 되어있다.
메인 주차공간이 다 차면 반대편(펜션 쪽)에 주차하면 된다.
음식점과 같이 있기 때문에
따로 주차공간을 찾거나 할 걱정은 없다.
입구
맛있는 녀석들 사인도 있었다.
메뉴판
따로 메뉴판을 주지 않고 벽면에 있는 메뉴판을 참고해야 한다.
돈석갈비 2인분 34,000원
곤드레밥+우렁된장찌개 set 10,000원
공깃밥 1,000원
물냉면 8,000원
총합 = 53,000원
여행지인 곳에서 푸짐하게 시켰는데 불구하고
이 가격이면 괜찮은 것 같은 느낌이었다.
추가 반찬
기본 반찬엔 없는 추가 반찬들이다.
메뉴를 시키고 기다리는 시간에 떠오면 좋다.
양파 무침이 가장 내 입맛에 괜찮았다.
상차림
기본반찬 + 추가반찬까지 10첩은 된다.
기본적으로 내 반찬들이 다 짰다.
나는 싱거운 것보단 짠 음식이 더 좋지만
아이들과 온 부모님은 조심스러울 수 있을 것 같다.
돈석갈비 2인분
숯불향이 진하게 나는 돈석갈비였다.
입안에서 녹고 매우 맛있고 그 정도는 아니었다.
간은 매우 적당했다.
그래도 관광지에서 이 가격에 이 위치면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곤드레밥
시키기 전 1인분이라고 했는데 2인에서 먹어도 되는 양이였다.
8,000원이라는 가격이 다른 메뉴에 비해서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2인분 양에 돌솥에서 만든 후 퍼서 주신 것 같았다.
누룽지의 식감이 살짝 느껴졌다.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으며, 갈비와 먹을 때 매우 좋았다.
공깃밥
곤드레 밥이 1인분인 줄 알고 시켰다.
일반 공깃밥과 비슷했지만 흑미밥이라 좋았다.
우렁된장찌개
따로 시키면 3천 원이지만 곤드레밥과 세트로 시키면 2천 원이다.
가격이 저렴해서 대충 나올 줄 알았지만
우렁도 꽤 많이 들어가 있고 맛도 괜찮았다.
물냉면
다른 테이블에서 먹는 걸 보고 급하게 시킨 거라 사진이 없다..
물냉면 너무너무 맛있다..!
물냉면 자체도 맛있었지만
고기 먹은 후라 더 맛있었다.
사장님께 비빔장을 달라고 하면 추가로 주신다.
몇 입정도는 비빔냉면 스타일로 먹었는데
비빔장도 굉장히 맛있었다.
물냉면은 꼭 먹어야 한다.
그 외
다양한 즙과 간식들을 판매한다.
다른 손님들은 꽤나 많이 사는 것 같았다.
총평
제천을 다시 방문한다면 또 가도 좋을 곳이었다.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하시고 음식도 나쁘지 않았다.
관광지는 기분 좋게 식사하는 걸 1순위로 두는 만큼
폭리를 취한다거나 직원이 불친절하지만 않으면
개인적으로 만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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