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남자 머리 트렌드 best 5 - 디테일의 차이

1. 시스루 댄디컷 (스트레이트)

예전 댄디컷

최근 댄디컷

예전에는 댄디컷이라고 하면 숱이 많고 무거운 느낌을 선호했지만

최근에는 이마가 살짝살짝 보일 듯 말듯하게 가벼운 느낌을 많이 선호합니다.

 

이는 2022년과 비슷하게 쭉 유행하는 헤어 스타일이지만 

작은 디테일의 차이가 있습니다. 

 

2. 세미 리프컷 

기존 리프컷

2023년 세미 리프컷

다른 머리보다는 뒷머리를 길게 가져가는 리프컷이지만 

기존 리프컷과 다르게 뒷머리 기장을 좀 더 짧게 가져가는 느낌이다.

 

전체적으로 관리와 손질을 꾸준히 해줘야 하는 기존 리프컷과 달리

좀 더 깔끔하면서도 부한 느낌이 줄고 관리도 쉬운 장점이 있다.

 

3. 쉐도우펌

예전 쉐도우펌

2023년 쉐도우펌

예전에 유행하던 쉐도우펌은 컬이 강하고 부한 느낌이지만

최근에는  깔끔하게 다운펌으로 누른 후 살짝의 컬만 잡아주는 느낌을 많이 선호한다.

 

숱이 많고 모질이 두꺼우면 부한 느낌이 강해지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4. 가일컷

예전 가일펌

2023년 가일펌

가일컷이라고 해도 모두 같은 느낌은 아니다.

 

예전에는 볼륨이 들어간 가일컷을 많이 했다면

최근에는 컬과 볼륨이 빠진 느낌을 많이 선호한다.

 

한 가지 헤어스타일로 그날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이 가능한 만큼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5. 플랫컷 (드롭컷)

2022년에도 굉장히 유행했던 머리다.

 

이마를 보여주며 시원한 느낌과 양쪽 이마를 살짝 가리며

M자 콤플렉스가 있는 분들도 좋아하는 머리다.

 

모든 스타일에 어울리는 머리며 손질도 쉽다.

다만 다운펌은 필수로 같이 진행을 하는 것이 좋다.

 

마치며

스타일에 정답은 없지만 유행을 알고 하지 않는 것과

모르고 하지 않는 것은 큰 차이가 있기 마련이다.

 

굳이 이 머리를 하지 않더라도 트렌드를 한번 알고 가면 좋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