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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생활가전

발뮤다 더 랜턴 상세 후기 +방수 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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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뮤다 더 랜턴

오늘 리뷰할 제품은 '발뮤다 더 랜턴'이다.

 

랜턴은 발뮤다에서 판매비중이 높은 제품은 아니지만 매장에서 보면 예뻐서 구매욕구가 생기고

다른 후기들을 보면 좋다는 평이 대부분인 만큼 만족도가 높다. 

 

제품 사진 앞&뒤

발뮤다 더 랜턴
발뮤다 더 랜턴

발뮤다 답게 전체적으로 깔끔한 디자인과 소재감이 좋은데

본체는 ABS수지(플라스틱)이지만 표면처리를 해서 빈티지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정면에는 발뮤다 로고가 예쁘게 자리 잡고 있으며

후면에는 5핀으로 충전할 수 있는 충전구가 있다.

충전타입이 내가 꼽는 유일한 단점인데 

언젠가 C타입으로 충전할 수 있는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되면 좋겠다.

 

밝기 조절

옆에 다이얼을 돌려서 빛을 미세하게 조절이 가능한데 크게 3단계가 있다.

 

캔들모드

빛이 약한 단계에서는 촛불을 튼 것 같이 살랑살랑 빛이 흔들리게 되며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단계이다.

따스한빛 

인테리어로 쭉 틀어놓는다면 가장 추천하는 단계이다.
따스한 색이 공간을 포근하게 만들어 주는 느낌이다.

온백색빛 

가장 밝게 하면 하얀색으로 빛이 변하는데, 어두운 곳에서 센 밝기가 필요할 때 사용하게 된다.
협탁에서 사용한다면 자기 전 간단히 독서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정도이다.

 

사용 사진

발뮤다 더 랜턴

 

발뮤다 더 랜턴
발뮤다 더 랜턴
발뮤다 더 랜턴
발뮤다 더 랜턴
발뮤다 더 랜턴
발뮤다 더 랜턴
발뮤다 더 랜턴
발뮤다 더 랜턴
발뮤다 더 랜턴
발뮤다 더 랜턴

 

역시 집 분위기를 바꾸는 데는 조명이 최고인 것 같다.

 

어떤 밝기로 사용해도 예쁘지만 나는 가장 밝게 했을 때가 더 예쁜 느낌이고,

블랙보다는 화이트가 좀 더 내 취향인 것 같다. 

이건 개인취향이니 사진과 집 인테리어를 생각해서 컬러를 정하면 좋겠다.

 

새로운 컬로 출시

최근 새로운 컬러 그레이, 레드, 네이비가 출시되었다

 

그래도 나는 블랙&화이트가 진리라고 생각한다.

 

 

제품 사양

 

발뮤다 더 랜턴
발뮤다 더 랜턴

 

IP54 등급의 생활방수 등급이라고 되어있는데 

많이 쓰는 용어가 아니다 보니 어느 정도 방수를 해주는지 헷갈릴 수 있을 것 같다.

현재 내가 사용하는 핸드폰과 비교하여 표로 만들어 봤다.

  발뮤다 더 랜턴 ( IP54 ) 아이폰13PRO ( IP68)
먼지&분진 먼지로부터 보호됨 먼지로부터 완벽하게 보호됨
방수 모든 방향의 스프레이로 부터 보호됨 장기간 침수되어 수압을 받아도 보호됨

'발뮤다 더 랜턴'은

가벼운 먼지일상생활에서 튈 수 있는 물보호되지만

분사되는 물(압력이 있는 정도)로 부터는 위험할 수 있다. 

 

충전식이기 때문에 외부에서도 사용하게 되는데

비가 내리는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이다.

 

 

【 총평 】

주변 얘기와 다른 사람들 후기를 듣고 봤을 때 만족도는 굉장히 높은데

아무래도 가격대가 있는 제품이다 보니 첫 구매보다는 조명 N번째 구매 제품이 아닐까 싶다.

나도 저렴한 제품을 여러 개 사용해보고 나니 제대로 된 제품 하나를 사는 것이 더욱 좋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런 부분에서 '발뮤다 더 랜턴'은 디자인, 품질 등 굉장히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가성비'보다는 '가심비'가 뛰어난 제품이라고 하고 싶다.

 

이런 제품들은 선물용으로 굉장히 만족스러운데

여유가 있다면 혼자 사도 되지만 가격대가 있기 때문에

여러 명에서 돈을 모아 집들이 선물로 하게 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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